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교육원

  공무원의 종합행정능력 향상을 위해 운영중인 제4기 일반행정반에서는 8월 21일(목) 평창군 소재의 감자꽃 스튜디오(대표:이선철)를 방문하였습니다.

폐교활용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감자꽃 스튜디오는 노인, 이민자 가정, 학생, 장애인등 다양한 대상의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문화공간의 구심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 아니라,  MT, 워크숍등을 통한 외부인력 유입의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문화로 유인하여 관광으로 돈벌자"라는 모토를 지역에 몸소 실천하는 이선철 대표로부터 문화를 통한 지역활성화 전략에 대해 현장강의를 듣고 점심으로 곤드레 나물밥으로 산촌의 정취를 맛본 후, 허브나라를 방문하여 성공적인 민간운영 사례를 탐방하고 돌아왔습니다.

제4기 일반행정과정 연수생들의 견학모습 올립니다.